계룡산의 설화는 벚꽃인가?

산행한날 :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산행코스 : 천정골-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주차장

함께한님 : 오발탄님 그리고 산중에서 우연히 만난 갑장과

 

  아침에 일어나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

 

 울 아파트 담장과 나무위에 핀 눈꽃.

 

 

 계룡산 천정골 초입에서.

 

 

 

 

 

 

 

 남매탑에서.

 

 

 삼불봉을 오르면서.

 

 

 삼불봉에서.

 

  

 

 

 

 

 자연성능에 핀 서리꽃과 눈꽃은 정말 장관이었다.

 겨울이면 덕유산과 민주지산 눈꽃만 생각했는데 계룡산 눈꽃도 장관이었다.

 춘 삼월에 대박 눈꽃 산행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듯.

 

 

 

 

 

 

 오발탄 성님과

 

 

 

 

 

 

 

 

 

 

 

 

 

 

 

 

 

 

 

 

 

 

 

 

 

 

 

 

 

 

 

 

 

 

 

 

 

 

 관음봉을 바라보면서.

 

  

 

 점심을 하는데 하루종일 굶주린 저 새가 몹시도 배가 고픈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아

 먹이감을 던져주니 겁도 없이 먹는데 열중인 모습에서 인간사 배가 고푸면 어쩔 수 없나 보다.

 

 

 동학사가 멀리 보이고.

 

 쌀개봉도 안개에 가려 어렴풋이 보인다.

 

 

 동학사 추녀 밑 고드름.

 

 

 

 

 

 

 다시 도착한 우리 아파트 화단 영산홍에 곱게 내려앉은 눈꽃은 아직도 아침 모습 그대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