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들 청양 나들이 1편
여행한곳 : 청양 천장호 및 천장리 얼음축제 -송조농원-장곡사
남매들 함께모여 자주 나들이를 갑니다.
올해는 세째누이 회갑 생일을 맞아 가까운 청양가서 흑염소 농원에서 하루자고
흑염소 요리로 맛나게 먹고 즐겁게 놀고 왔습니다. 그날 추억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
청양 칠갑산 자락 천청호 출렁다리.
호랑이를 저격하려고 폼 잡은 병준이.
일행중 형님 차량이 톨게이트를 잘못 빠져나와 뒤 늦게 도착을 해서 이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천장호 아래 천장리 얼음축제...
시골 작은 마을 도랑에 물 분수를 설치해 인공적으로 얼음을 얼린 각종 모양들.
인천 누님과 아래 사진 매형.
병준이 봅슬레이 썰매 신이 났습니다.
동생과 병준이.
장작불에 알밤을 구워 먹습니다.
이번 여행길 함께한 남매들 단체 사진.
송조농원(http://www.songjo.co.kr)/이곳에서 1박을 했습니다.
주소 : 충남 청양군 운곡면 위라리 215번지
연락처 : 041-942-8890/011-401-4040(최재용 사장님)
저녁메뉴 : 흑염소 수육.
잠시 세째 누이 61번째 생일 축하 노래가 있었습니다.
형님 꽃바구니 증정.
두번째 메뉴 흑염소 무침. 그리고 세번째 흑염소 탕수육은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잠시 과거로 돌아가서 울 아버지 회갑 잔치 상 그런데 세월이 덧 없이 흘러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7남매가 오늘저녁 모여 세째누이 회갑 생일 나들이를 했으니 1972년인가 나 중학교 2학년때 약 38년쯤
아버지 회갑 인데 좌측부터 아버지 어머니 큰고모 뒷줄 좌측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그리고 둘째 고모님.
앞줄 세분은 돌아가시고 뒷줄 세분은 생존해 계십니다.
세째 누이 부부 축하의 뽀뽀!!!
야외로 자리를 옮겨서 캠프 화이어를 했습니다. 촛불 밝혀 소원도 빌고.
점등식.
모닥불은 타 오르고.
흥겨운 여흥의 시간.
첫 테이프는 울 옆지기 끊었습니다. 얼떨결에.
조카의 못말리는 장난끼...
손에 손을 잡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손뼉도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