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애비 現場 生活

한강변 풍경..

너른숲 2009. 10. 30. 10:45

언제 : 2009년 10월 29일

 

점심시간 가능하면 한강변 찾아 걷는것이 일상 생활이 되었다.

어느날은 서강대교 지나 마포 그리고 원효대교 까지

어느날은 성산대교 지나 가양대교 까지........

 

한나라의 수도 서울에 이런 물줄기가 있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복 인듯.

그 한강변에서 편안한 여가 생활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 모두가 복인듯.

 

가을 한강변 가양대교까지 왕복하면서 담아봤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뿌연 가스로 조망이 너무 좋치 않아서

북한산 자락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조망 좋은날 다시한번 찍어 봐야지.

 

 당산철교

 

 빨간색 성산대교 앞 아치 선유도 공원 들어가는 선유 보도교.

 

 

 

 

 성산대교

 

 난지도 하늘공원.

 

 강태공.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

 

 

 

 

 

 가양대교까지 왔다...왕복 10KM 정도 걷는다.

 

 

 가양대교 찍고 되돌아 오면서.

 

 월드컵 분수 점심 시간에 하늘 높이 뿜는데 그 시간을 맞추지 못해 아쉽다. 우측으로 한강 유람선 주몽호

 

 새 이름이 뭔지 모름..배가 불러서 졸고 있는 듯.

 

 국회 의사당을 뒤로 하고 억세가 참말로 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