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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성치산과 찬샘마을 허수아비 축제 2부

너른숲 2009. 9. 27. 09:35

 

  걷는길 지루하지 않게 대청호반길이 좋타. 한적함도 좋고.

 

 

 

 대청호반이 머들에지게 조망되는 찬샘정 : 물이 365일 마르지 않는곳이란다.

 대청호가 생겨 정말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곳이 되어 버렸으니 ? 역사속의 이름이란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찬샘정 정자에서 바라본 대청호반.

 

 더운 나머지 잠시 웃돗도 벗어보고.

 

 

 오늘 산행지 성치산길 여기서 산길로 접어든다.

 

 

 

 

 성치산 정상 흔적은 이곳을 다녀간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정상임을 말해준다.

 

 산성의 흔적들.

 

 뒤 돌아 보니 식장산이 멀리 조망된다.

 

 성치산에서 조망되는 호반건너 청남대 풍경.

 

 성치산에서 하산길 으름이 주렁 주렁이다. 씨는 많치만 정말 달콤하다.

 양손가득 따서 정말 으름 실컷 먹었다.

 

 성치산 산행후 다시 찬새마을로 향하는 길은 비 포장 도로 길이다.

 

 찬샘마을 허수아비 축제의 장.

 

 

 

 

 

 

 

 

 

 

 

 

 잔치국수 한 그릇과 막걸리 한잔으로 점심을 대신한다.

 

 점심먹고 버스를 기달리면서 다시 마을 풍경을 담아본다.

 

 

 

 

 

 

 

 

  

 

 

 

 

 

 

 버스를 타고 내 차를 파킹해놓은 마산동에서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다가 추동 동명초교앞 생태공원

 

 

 

 

 

 뒤로 계족산 절고개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