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 산행기
현충일 계족산 산책
너른숲
2009. 6. 6. 17:51
언제 : 2009년 6월 6일 현충일
계족산 임도 산책
계족산 숲길 40KM가 조성 되었다...
수술하기전 같으면 하루에 다 걸어볼 생각을 하는데 이제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생각하니 꿈만 같다.
수술후 딱 1달이 지난 어제 부터 계족산 산행 아니 산책을 시작했다..하루 하루 걸어가는 길이를 늘려가면서 말이다.
오늘은 비례사에서 용화사 까지 왕복 하였다...내일은 어데까지 갈까
계족산 둘레길 다 뚫렸다 | |
대전시, 10억원 들여 순환로 공사…42.25㎞연결 산악 스포츠 명소로 | |
대전시는 시민들의 여가 활용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계족산을 명소로 가꾸기 위해 기존 숲길과 연결되지 않았던 일부 구간을 완전 연결하는 순환로 공사를 마무리 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숲길에 단절구간이었던 대덕구 비래동 가양·비래공원에서 법동 용화사 간 4.62㎞와 동구 추동 임도 2㎞ 구간 연결사업을 벌여왔다. 이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계족산 숲길은 기존 35.63㎞ 구간을 포함, 총 42.25㎞가 순환로로 연결됐다. 시는 “단절구간 연결로 황톳길 14.5㎞ 맨발 마사이 마라톤과 함께 42.195㎞의 마라톤 풀코스 완주도 가능해졌다”며 “계족산이 맨발 마라톤, 걷기대회, 산악마라톤, 자전거타기, 숲속음악회, 해맞이 행사 등 산악스포츠의 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계족산에는 매년 100여만명이 넘는 스포츠 애호가들이 찾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가볼만한 최고의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해동 기자 happy2hd@daej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