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 산행기

산장나눔터 재 탄생 첫 모임

너른숲 2008. 12. 1. 09:32

언제 : 2008년 11월 28일

장소 : 송촌동 선비맛 칼국수

참석자 : 산찾사, 너른숲, 문필봉, 큰곰, 파라다이스, 겨우달려, 홍사백, 바커스, 들뢰즈, 산이랑, 에쿠스, 권영진, 장빠루, 무쇠다리, 차마고도, 백두대간

            태산, 느낌표, 조랑말, 사장님, 뫼오름, 유광진, 초록잎새, 맑은소리,잠보, 빨간장미, 황금사과, 백장미(28명)

협찬 : 느낌표님 금일봉, 백두대간님 꽃바구니.

 

 한말씀 : 산장나눔터란 이름을 가지고 산행을 했습니다.

             작은 아품이 있었습니다. 그 아품을 회원님들의 넓은 가슴으로 담아 주셔서 새롭게 다시한번 시작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그저 마음으로 지켜 봐 주십시요.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도록 운영진 노력해서 우리의 산하 두루 두루 정겨운 마음으로 좋은 산행지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제가 1년간 회장이라는 직함을 맏았습니다.

             그리고 일명 명산 내지는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산행지는 산찾사님이 근무 일정에 맞추어서 산행대장을 맏아 주실것이고

             문필봉님은 비박 산행 과 멋진 줄기산행을 안내 해 드릴것입니다.

             회원님들 추천을 받고 운영진에서 협의하여 산행대장님은 앞으로 1~2분 더 모실 계획입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회원님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공통 분모를 찾아 함께 하겠습니다.

            하지만 산행지에선 산행대장님의 말에 절대 복종할 수 있는 마음 가짐 부탁 드립니다. 

            산장나눔터는 회원님 모두의 것이기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