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시대 임금님들 평균 수명
우리나라 임금들의 평균수명
여행을 하다보면 그리고 가끔 TV나 메스컴에서 임금님에게 진상되던 식품이라며
명품처럼 포장되어 가격이 좀 비싸게 팔리는것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러면 옛 시절 임금님들은 우리나라의 산하에서 생산되는것 중 가장 좋은것만
골라서 드셨다는 이야기인데 그렇타면 과연 그 좋은것만 골사서 드셨다는 임금님들
과연 얼마나 장수했을까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역대 임금님들이 몇 살까지 살았나 인터넷을 검색해서 자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고려전 삼국시대, 고구려, 고조선등은 임금님들의 출생 및 사망, 즉위기간등이
정확하게 남아있지 않아서 알수가 없어서 고려 및 조선시대만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 : 고려시대(474년간 총 34명 임금 즉위)
- 가장 장수한 왕 : 25대 충렬왕 72세
- 가장 단명한 왕 : 33대 창왕 9세
- 가장 오래집권한 왕 : 23대 고종 46년
- 가장 짧게집권한 왕 : 12대 순종 1년을 채우지못함
- 임금 평균수명 : 41.5세
- 임금 평균 즉위기간 : 13.9년
두 번째 : 조선시대(518년간 총 27명 임금 즉위)
- 가장 장수한 왕 : 21대 영조 82세
- 가장 단명한 왕 : 6대 단종 16세
- 가장 오래집권한 왕 : 21대 영조 52년
- 가장 짧게집권한 왕 : 8대 예종 및 12대 인종 1년
- 임금 평균수명 : 46.3세
- 임금 평균 즉위기간 : 19.2년
하고싶은말 :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고려, 조선시대 임금님들을 수명을 팔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좋은 음식 세상에서 가장 용하다는 명의를 옆에두고 그리고 세상에서 혈통이
가장좋은 귀한집 규수들을 데려다가 후세를 보고 그 후세들 중에서도 세자를 골라서 임금으로
모셨 는데 그 임금님들은 평균나이 40대에 세상을 하직하고 말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운동을 하지않고 酒色을 가까이했기에 단명하지 않았나 그리 짧게 결론을 맺습니다.
그러고 보면 울 주주님들은 옛 임금님들보다 더 현명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늘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통해서 건강도 다지고 회원님들과 마음도 주고 받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 자기몸에 맏게 走酒를 즐기시니 역대 임금님들보다 훨씬 장수 하시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