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 산행기

첫서리 내린 향로봉1

너른숲 2008. 9. 29. 12:52

산행한날 : 2008년 9월 20일 토요일 / 날씨 : 맑음

산행한곳 : 남한 백두대간 마지막 코스 향로봉

산행코스 : 진부령(강원 고성 간성 현리 ~ 칠철봉 ~ 향로봉)왕봉 36KM

함께한님 : 고교동창 큰곰과 소월산악회 

 

 큰곰이 근무한 부대 / 정문에서 이곳 부대에서 군생활을 해서 전역후 25년만에 옛 추억을 회상함. 

 

 일출 여명.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한 단풍나무/ 아직 단풍이 곱게 물들려면 몇주 더 기다려야 될듯.

 

 산행길 내내 흐드러진 구절초.

 

 

 이름모를 버섯.

 

  

 가야할 길.

 

 

 낙엽위에 첫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두릅 열매.

  

 

 산 허리따라 개설된 도로 아쉬움이 많타. 분단의 아품이.

 

 두메부추 꽃.

 

  

  

 설악산 대청봉~귀떼귀청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뒤로하고.

  

      

 

 

  

 동해바다와 가을득녁이 풍요롭다.

   

 산행내내 파아란 하늘이 좋타.  

 

  

 

 

 뒤로 보이는 산줄기 우측이 금강산 금강산 비로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 허리 우리가 걸어오고 걸어갈 길 자욱이 뚜렸하다.

   

 북녁땅 산 줄기.

 

 

   

   

 파아란 지붕이 통일전망대.

  

   

 

 한눈에 바라보는 설악산.

 

 

  

  

 

 

 

 

  

 마가목 열매....하지만 딸수가없다. 그저 바라만 보고 왔다.

 

 하산하면서 멀리 보이는 향로봉 정상.

 

 진부령 스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