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년 8월 19일, 27일, 30일


 주로 출근전 금강변에서 달리기 연습을한다.

 지독하게 더웠던 여름날 새벽 달리기는 참으로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전한다.

 26일 저녁은 하룻사이에 뚝 떨어진 기온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추위를 느꼇고

 오늘(30일) 아침 바람은 쌀랑하였고 하늘은 더 없이 청명 그 자체였다.

 군산와서 아침 하늘이 이렇게 맑은것을 본것은 오늘이 처음인 듯.


  19일 숙소에서 이른 새벽 출발 멀리 불빛이 금강 하구뚝.


 금강하구둑 지하차도.


 일출맞이.




 금강대교(숙소에서 약 7.5Km 지점) 여기서 다시 숙소까지 돌아간다.


 되돌아 오는길 금강하구둑 수돗물에 열기좀 식히고.


 26일 퇴근후 금강하구둑 휴게소에서 출발.


 금강대교.


 자전거길이 너무 직선이어서 지루하기 그지없다.





 저녁 노을은 시작되고.



 출발지점으로 다시 골인. 어둠이 찾아온다.


 30일 아침 하구뚝 아래 물이 다 빠졌다.



 변함없이 해는 뜨고.







 구름이 참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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